맛있는 브런치!
오늘은 할리스커피에서
가끔씩 얼굴보는 동네친구와 함께 먹었어요.
전 원래 할리스커피에서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요
친구가 크로크무슈라는 디저트가 참 맛있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한번 먹어 봤습니다.
크~~ (이건 뭔 냄새?)
아메리카노는 각각 한잔씩..
친구가 크로크무슈를 들고 왔는데
식빵위에 사르르 녹아내린
모짜렐라 치즈냄새가 정말 맛있게 납니다.
할리스커피에서는 이 디저트가 인기있다 하더군요
식빵위에 치즈 올려서 간단한 방법으로
디저트를 만들수도 있구나 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집에 있는 식빵에 모짜렐라 치즈 올려서 만들어 봐야 겠어요.
조금은 피곤한 오전
카페인 충전은 역시 아메리카노가 최고입니다.
할리스커피의 아메리카노는 맛있는 편은 아니지만
전 물종류는 다 좋아해서 그냥 마십니다.
크로크무슈는 반반씩 나눠 먹었는데요
식빵사이에 치즈와 햄도 들어 있었어요.
모짜렐라 치즈와 햄의 짭쪼롬한 맛이 느껴지지만
'엄청 맛있다'
이 정도는 아니고
그냥 브런치로 먹을만 하다..
개인의 입맛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제 후기는 이렇습니다.
오늘의 간단한 브런치!
할리스커피에서 먹은 크로크무슈와 아메리카노에 대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