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사람의 관계란

오늘은 좋은글 한편을 읽었어요.

피튀기는 경쟁속의 삭막한 사회에서

사람과 사람사이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된다

3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

5번 만나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7번 만나야 친밀감이 생긴다.

우리는 좋은사람으로 만나

착한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싶은 사람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

눈을 감고 생각나는 사람은 그리운 사람

눈을 뜨고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주는 사람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시간의 흐름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겁니다.

우리는 무심코 내 주위 사람들의 소중함을 잊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다 주위에서 한두명 떠나면

또 다른사람 들어 오겠지.

신입 언제 들어오나?

아직 멀었나??

들어오면 뭐해~ 얼마나 버티느냐가 중요하지~

또 누군가 나가고 또 들어오고 이렇게 무한반복이 되는데요

스치는 인연들이 모두 좋은 인연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물론 극소수의 악연도 생기기 마련이죠.

그래도 사람과 사람사이는 인연이든 악연이든 항상 돌고 돕니다.

오늘만큼은 내 주위사람들의 소중함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 돕고 돕는 감사함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