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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눈이 조금 내린 무난한 하루

어제, 그제보다는 덜 춥고


오늘은 눈이 조금 내린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낮에 잠깐.. 눈발이 날려서


눈이 너무 많이 쌓이면 어쩌나 고민을 많이 했어요










눈도 별로 안오고 날씨가 별로 안 추워서


온도를 보니.. 역시나..


어제보다는 안춥네요.


그런데 무난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잠시 나무밑에 쌓인 눈을 보고


사진 한컷!!


다른 지역은 폭설수준으로 눈이 많이 와서


눈사람도 만들도 발자국 인증샷도 남기는데


이 정도 눈으로는 발자국도 못 찍겠네요











이렇게 무난한 하루를 보내고 이제 집으로~~


내일도 오늘처럼 덜 춥고


눈이 덜 내리면 좋겠어요.


사회물에 찌들다보니 동심파괴로


예전처럼 눈오는날은 그저그렇습니다.



어쨋든 무난한 하루는 행복한 하루입니다.





이상으로 티스토리의 첫글은 무난한 하루, 행복한 하루로 짧게 마칠게요.